한국홈네트워크안전관리協, 공동주택 해킹 방지 앞장
기사 게시일 : 2025-07-28
원문링크 :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7624
배경
2021년 11월 전국 40만 세대 아파트에서 홈네트워크 해킹 사건 발생 → 공용망과 세대망이 분리되지 않은 구조적 문제 지적.
이후 정부의 법·기술 정비와 함께 2023년 한국홈네트워크안전관리협회 발족.
협회 활동
해킹 사례 연구, 보안 취약점 진단, 안전관리계획 컨설팅.
민간자격 기반 홈네트워크 안전관리자 양성, 입주민 대상 세미나.
망분리 서버 무상 보급 사업: 100세대 이상 단지에 2천만 원 상당 서버 무상 지원, 세대 단위 저가 보안 단말기 보급.
기술 설치뿐 아니라 보안 의식 교육 병행 → ‘디지털 안전망’을 공동체 공공재로 인식.
법·제도 대응
2024년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 → 홈네트워크 설비 유지관리 의무 신설.
협회는 필수 교육·기술자문단 구성으로 현장 전문성 강화.
지자체와 협력해 월패드 해킹 방지 조례 제정 준비 중.
MOU 체결(2025.1.9)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약 체결
▲지역 기반 사이버 안전 생태계 조성
▲공동 세미나 및 정책 과제 수행
▲홈네트워크 안전진단 지원
▲시민 인식 제고 활동 강화